광양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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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완료!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설비‧투표과정 점검

광양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현장점검 완료! - 총무과(사전 점검에 나선 정인화 광양시장)
[한국시사경제저널]광양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5월 28일, 관내 사전투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날 중마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소 시설 및 장비 ▲안전관리 실태 ▲장애인 및 노약자 등 거동 불편 선거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모의 투표에 참여해 투표 진행 과정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또한 김기홍 부시장과 임채기 시민복지국장은 중마동을 포함한 광양시 관내 12개 사전투표소를 순회하며 투표소 설비와 운영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사전투표기간과 투 · 개표 당일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투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투표권을 가진 모든 시민께서는 소중한 주권을 반드시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양시 내 1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투표가 가능하다.

본 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양시 내 44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투표소 위치는 광양시청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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