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분기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검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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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분기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검사 ‘적합’

2분기 검사 결과 80개소 모두 기준 충족

화순군청
[한국시사경제저널]화순군은 관내 소규모 수도시설이 ‘먹는 물’ 수질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2025년 2분기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검사 결과 80개소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소규모 수도시설은 관계법에 따라 분기별 수질검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화순군은 1년에 총 4번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3분기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검사는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60개 항목(전 항목)에 대해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옥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방상수도 및 광역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주민들이 먹는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시설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소앙 기자 jsako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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